트렌드코리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년 소비트렌드 - 구매 여정의 라스트핏 (234-236) 여행 시장의 경험의 최적화 현상 이제는 어디를 가느냐 자체가 중요하기 보단 가서 어떤 경험을 했느냐가 중요한 시대가 왔다. 현지에서 체엄하는 "엑티비티"투어가 유행한다. 단순히 로마 여행이 아닌 "로마 가정식 쿠킹 클래스", 런던 여행이 아닌 "런던에서 즐기는 소규모 잉어 낚시 체험". 최대한 다양한 지역을 짧게 다니는 여행이 인기였지만, 최근에는 짧은 시간 동안 하나의 지역을 길게 여행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추세이다. 체험을 중요하게 생각해서인지 "지오 태깅 Geo Tagging"기술을 이용해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의 위치 정보를 공유하는 "폴라스텝스"라는 어플이 출시되기도 했다. 더보기 2020년 소비트렌드 - 구매 여정의 라스트핏 (232-234) 라스트핏이코노미 page 232-234 새로운 물건을 사서 열어보기 전의 감정. 휴가를 떠나기 전의 감정. 새로운 사람과 첫 데이트를 나가기 전의 감정. 김난도 교수님은 이러한 감정을 라스트핏 이코노미라고 정의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택배 언박싱 컨텐츠가 시청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유이기도 하다. Ryan Kaji는 장난감 언박싱 컨텐츠 전문 유투버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9BGqpKu_gZI 2019년도 7살 나이에 270억 광고수익을 얻었다 한다. 이제는 언박싱에서 진화해 '하울 haul'이라는 용어가 등장했다. 하울은 특정 제품을 구매한 후 구매자가 사용 후기를 많은 사람과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