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는 분들은 분명히 현재보다 금전적으로 더 나은 삶을 바라며 새로운 돌파구를 찾다가 클릭했을거라 생각한다. 나 또한 영어학원을 하며 이번 코로나 사태로 비대면 사업을 기웃 기웃거리며 공부하고 있으니.
돈을 버는데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당연지사 신사임당을 모를 수 없다.
정말 좋은 컨텐츠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니 나 또한 그 분의 스토리에 동기 받고 미래를 설계하며 꿈꾼다.
그 중 신사임당이 본인의 친구를 백수에서 월 1000만원 순 수익 버는 과정을 유툽으로 담아 촬영한 이야기를 리뷰하려 한다.
저번 1,2편에서는 백수 친구 부자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친구를 소개하며 본인이 느끼는 부담감을 보여주는… 즉 인트로 동영상들이었다. 3편부터는 좀 더 본격적으로 돈을 버는 내용이 나온다.
3편 우리는 톰슨가젤.
신사임당은 자본주의 유통구조를 동물의 먹이사슬로 기가막히게 묘사했다. 무역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영어선생인 나 또한 바로 이해했다.
생산하는 주체(공장)를 사자 —> 월마트 같은 도매를 하이애나 —> 편의점과 같은 소매를 톰슨가젤 —> 그리고 우리 소비자들을 풀로 비교했다.
우리 풀은 편의점과 같은 톰슨가젤의 생태계를 잘 안다 왜냐하면 우리가 풀이니깐.
신사임당은 친구에게 너 톰슨가젤이 될 돈이 있냐고 물어본다. 즉, 가게 차릴 초기 자본금이 있냐고 물어본것이다.(진화하는것도 아니고 ㅎㅎ…)
친구는 돈이 없다 하자.
그럼 집에 인터넷은 설치 되있냐 묻는다.
친구가 본인 수중에 가지고 있는걸 정리해보면
인터넷, 스마트폰…. 이 딱 2가지다 ㅎㅎ… 우리와 상황이 너무 똑같다.
그래서 신사임당은 돈이 없이 톰슨가젤이 되는 방법은 온라인 사업밖에 없다 말한다.
인터넷에는 소매사업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많다.
그 중에서 신사임당은 한국 플랫폼 당연 1위 네이버를 친구에게 권한다….
3편에서의 주제는 초보자가 유통구조를 쉽게 배우고 우리가 왜 인터넷에서 소매사업을 시작해야하는지 이유를 알려주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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