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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

신사임당 - 백수에서 월 천만원 번 다마고치 스토리 4편

당신이 이 글을 읽고 계시다면 분명 추가적인 수입을 찾고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그러한 사람이라면 당연지사 유투버 신사임당의 이야기를 좀 더 꼼꼼하게 보고 듣고 정리하며 추가적인 수입 창출 테크트리를 배워가면 좋을 것 같다. 

|신사임당 다마고찌 필수 익혀야하는 기술 - 네이버 데이터랩. 

 

신사임당 해외소싱 이종구 대표님 편에서 다뤘듯 셀러에게서 가장 중요한 건 잘 팔리는 상품을 찾는 것이다. 이 부분을 이종구 대표님 뿐만 아니라 신사임당 또한 강조했던 부분이다. 

 

신사임당은 체대를 나온 백수친구가 셀러에게 중요한 포인트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금, 은, 동메달에 비유하면서 설명했다.

셀러에게 동메달은 광고툴과 상위 노출이다. 상위 노출 기술은 SEO기술인데 네이버에 "SEO"를 검색하면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SEO로직이 나온다. 그 메뉴얼대로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작성하면 상위 노출이 가능하다. 중요한 건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메뉴얼대로 하지 않는 것뿐. 가장 맛있는 신라면은 신라면에서 제공하는 라면 레시피 메뉴얼대로 끓여진 라면이다. 잘 생각해봐라. 우리가 언제 한번 라면 메뉴얼을 보며 라면을 끓인 적이 있는가. 

 

그다음 은메달은 구매평과 댓글, 구매 찜과 같은 옵션들이다. 그리고 셀러에게 금메달은 좋은 상품을 소싱하는 것. 

 

일본이 동메달이 아무리 많아도 우리나라 은메달 하나를 못이긴다.

 

미국이 은메달이 아무리 많아도 우리나라 금메달 하나를 못이긴다. 

 

동메달인 상위노출과 은메달인 댓글이 아무리 많아도 금메달인 좋은 상품을 파는 것을 이길 수 없다.

 

그러한 금메달 상품을 찾기 위해선 우리 초보 셀러는 네이버 데이터랩을 사용해야한다.

 

이 데이터랩을 통해 가장 잘 팔리는 물건을 파악하고 그 물건을 어떻게 소싱할지에 대해 연구부터 시작하면 된다. 도매사업 또는 온라인 커머스 사업에 대해 공부하다 보면 자꾸 소싱... 소싱하는데... 

소싱이란 source, 원천이라는 뜻에서 동명사 형태로  물건의 근원지를 찾아 가져와 때 다판다를 소싱이라 말한다. 

이렇게 데이터랩에서는 주기를 1년을 세팅해두고 분야별로 나눠 1년 동안의 트렌드 또한 비교할 수 있다. 

 

신사임당이 알려주는 아이템 선정 꿀팁은 검색 수보다 물건이 적은 아이템을 선발해야 한다는 것.